국밥 범주는 어디까지?

국밥왕이될남자
2019. 10. 29.조회 204874댓글 12
보신탕 염소탕 삼계탕 등도 국밥으로 봐야합니까?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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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2019. 10. 29.

애매하네요. 흠.. 우리가 국룰을 정해보죠! 선수들 입장하셔서 한마디씩 의견 주세요~ '탕'을 국밥 계열에 넣을것이냐 말것이냐의 기로에 선 듯...

운영자2019. 10. 29.

추어탕과 갈비탕은 확실히 국밥에 가깝다는 느낌인데... 그렇다고 탕류를 다 넣자니 감자탕이라든지 쌍화탕..(퍽!) ;; 쿨럭;;

지팡이2019. 10. 29.

일단 뜨끈! 해야죠

따로국밥2019. 10. 30.

뜨끈한 국물에 밥 한사바리 말아먹으면 국밥이재

손님2019. 11. 2.

추어탕은 국밥으로 봐도 무난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가격이 비싸네요

부산은국밥의성지2019. 11. 2.

국물에 밥 말아지면 국밥, 꺼려지면 아니겠죠!

국밥충2019. 11. 2.

삼계탕에 밥말면??

국밥충2019. 11. 2.

삼계탕은?

부산은국밥의성지2019. 11. 2.

거의 이쯤되면 신의 한수에 인접했는데..

국밥충2019. 11. 2.

근데 고려해보면 경우가 많음 미역국에 밥말거나 등등,,,

국밥묵자2019. 11. 6.

삼계탕은 찹쌀이 들어가있으므로 탕이지만 국밥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