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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감독인 ‘마이클 무어’감독의 작품 중 “오펜하이머”라는 영화를 소개하려고 해요. 마이클 무어 감독은 다큐멘터리 장르에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지고 있죠. 이 사람 이름 자체가 브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명한데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저 역시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감독이에요. 이번엔 어떤 주제로 돌아왔을까요?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같이 살펴볼게요~

영화 제목과 감독이름이 같은데 무슨 연관성이 있나요?
네 맞아요. 두 단어 모두 미국의 물리학자이자 원자폭탄 개발자였던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이름에서 따온 거랍니다. 원래 원제는 <The Fukushima Disaster>였는데 한국어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라고 번역되었네요. 하지만 일본 정부나 언론들이 말하는 방사능 유출과는 다른 내용이기 때문에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제목처럼 핵발전소 사고를 다룬 영화인가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물론 소재자체는 그렇게 보일 수 있지만 결국 인간의 욕심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전혀 다른 관점에서의 접근이라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특히 마지막 장면에선 소름이 돋았답니다.

어떤 부분이 인상깊었나요?
저는 우선 처음 도입부에서부터 놀랐어요. 주인공(톰 크루즈)이 자신의 딸에게 하는 말이 마치 자기자신에게 하는 말 같아서 마음이 아팠답니다. 그리고 톰 크루즈가 직접 출연해서 연기하는데 너무 자연스러워서 몰입하기 좋았어요. 또한 중간중간 나오는 음악 선곡 센스도 훌륭했어요. 한 번쯤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여러분께 마이클로버츠 감독의 신작<오펜하이머>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어떠셨나요? 재미있으셨나요? 앞으로도 좋은 영화 많이 소개해드릴테니 기대해주세요^^






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오펜하이머>입니다. 이 영화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원자폭탄 개발 프로젝트인 맨해튼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핵무기 제조 기술을 확보하는데 큰 공을 세운 로버트 오펜하이머 박사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역사영화를 좋아하는데요, 특히나 과학자들이 등장하는 영화라면 더욱 관심있게 보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제가 좋아하는 두 가지 요소가 모두 들어간 ‘오펜하이머’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오펜하이머’는 미국의 물리학자이자 화학자이며 핵물리학자인 로버트 오펜하이머(1904~1967)박사의 일생을 그린 전기영화입니다. 1941년 12월 7일 일본 제국주의가 진주만을 공격하자 루스벨트 대통령은 이를 계기로 전쟁 수행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 “맨해튼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됩니다. 그리고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최초의 원자폭탄이 투하됩니다. 이후 9일 나가사키에 두 번째 원자폭탄이 투하되고 10일 소련이 참전하면서 독일군은 항복하기에 이릅니다. 이렇게 인류역사상 최악의 무기라고 불리는 원자폭탄과 관련된 인물 중 한명이 바로 오펜하이머 박사입니다.
저는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다루는 영화들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실제 일어났던 일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기에 내용 자체가 탄탄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극적인 연출이 부족하다보니 재미가 조금 떨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단점마저도 상쇄시킬만큼 매력적인 부분이 존재한다면 충분히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봤을 때 ‘오펜하이머’는 아주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우선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훌륭했습니다. 주인공인 오펜하이머 역을 맡은 크리스토퍼 플러머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연배우들 역시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다음으로 스토리 구성이 좋았습니다. 초반부에서는 어린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다루고 있으며 후반부에서는 본격적으로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폭탄제조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자칫하면 지루해질 수 있는 전개이지만 중간중간 위트있는 장면들을 넣어주면서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상미가 뛰어났습니다. 감독은 최대한 다큐멘터리처럼 촬영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마치 내가 직접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느낀점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포인트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교육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학생이라면 교과서에서만 보던 지식들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고 어른이라면 잊고 있던 역사의식을 다시 일깨워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만약 가족끼리 본다면 부모님에게는 추억을 되살려주고 자녀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시켜주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물론 연인들끼리 봐도 좋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같은 시대를 공유한다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사회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강대국들의 패권다툼 속에서 약소국이었던 대한민국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지금으로부터 70여년전 한국은 일제강점기로 인해 주권을 빼앗기고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목숨을 바쳐가며 나라를 되찾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하였습니다. 그로인해 한반도는 분단되었고 주변 강대국들의 간섭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습니다. 다행히도 해방이후 미군정이 실시되면서 남한만이라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자리잡을 수 있었고 경제성장을 이룩함으로써 오늘날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근현대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보셔야 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정치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현 정부의 정책방향성과도 맞닿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정부는 출범초기부터 탈원전정책을 내세우며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원전이라는 것이 인간의 편의를 위해서 만들어진 것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로인해 한전 등 에너지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폭락하기도 했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올바른 방향성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국민들과의 소통이 부족했다는 점입니다. 충분한 논의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했고 심지어 최근에는 월성 1호기 조기폐쇄 논란으로 인해 감사원감사 및 검찰조사까지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디 앞으로는 모든 사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투명하게 공개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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